직컨 공구 현장안내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11차 공구 제품검사 현장입니다.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11차 공구 적재 현장입니다~~~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10차 선화증권입니다~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10차 공구 한국 도착한 컨테이너 입니다
유로 라텍스 정품 상표를 확인하시고 유사품과 혼동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난 10차 직컨 공구 운송트럭이 라용도 소속의 트럭이었는데 11차 역시 라용도 소속의 차량입니다.
날씨가 쨍쨍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1번째 사진:
아래 일상복을 입은 사람들은 버어마 사람들입니다.
슬픈 이야기가 있어요...
태국의 주변은 서쪽으로는 버어마 북쪽으로 라오스 동쪽으로 캄보디아 베트남 그리고 남쪽은 말레이시아, 싱가폴 입니다.
불행스럽게 주변국들이 그렇게 부강한 나라가 아니다 보니... 태국이 자만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그중 고무 생산량을 세계 42% 가량 생산 할 수 있는 임업기술과 절대적인 기후를 갖고 있어 천연 라텍스는 경제에 아주 큰힘이 되고 있는 종목이지요!
그런데 라오스와 캄보디아 그리고 베트남은 생활 주수준이 비슷하며 요즘 들어 베트남이 많이 발전하고 있지요^^ 그중 캄보디아(크메르 제국) 사람들은 태국을 아주 쉽게 왕래를 할 수 있답니다.. 라오스는 6개월에 한번 귀국했다 다사 태국으로 와야 되는 조건이나 상대적으로 버어마 사람들은 가장 열악한 환경에 태국에 와서 일 할 수 있는 조건도 가장 어렵답니다.
지금으로 부터 1년전 태국의 깐차나 부리 인근 북쪽 국경으로 버어마 사람들이 희망찬 꿈을 안고 밀입국 하려고 컨테이너에 무려 120명이나 타고 태국 으로 넘어 왔답니다!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에 금맥캐러 가는 것처럼 아주 큰 희망을 갖고 말입니다...!
어쩌면 그들은 평생에 단 한번의 기회라고 생각했을 것이며 어마어마한 빛을 내고 태국으로 돈 벌러 가지만 가족들에겐 조금만 참으면 굶지 않게 되리라 하고...그리고 죽음을 불사하고 태국으로 넘어 왔답니다..
태국에서 일하게 되면 매월 받을 수 있는 임금은 약 5천바트 정도 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20만원이 채안된답니다.
그것도 태국에서 가장 힘든 우리나라로 말하면 3D직종이지요^^
주로 고기 잡는 배에서 일하는게 가장많답니다.. 밀입국하게되면 뜯게 나가는 돈도 많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족에게 희망을 주고 태국으로 넘어 왔건만 일도 해보지 못하고
이미 컨테이너 안에서 60여명이 질식사로 죽었답니다..
그 잘난 20만원 되지 않는 돈을 벌려고 빚은 빚대로 지고 그리고 타국에서 개보다 더 못한 죽음을 당하고 인간의 존엄이란 사치에 불과한것인지......
트럭 운전기사는 두당 얼마씩 수수료로 먹는다고 합니다.. 물론 국경 검문소에서도 모를리 없겠죠...!.
어떻게 이런 일들이...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는 버어마 사람들에 비하면 정말 행운의 따따블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인생을 제대로 살아 보지 못하고 간 버어마 밀입국자들 부디 내세에는 귀한 귀공자로 태어 날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그래서 버어마 사람들은 태국와서 일하면 자기 맡은일에 대해 아주 열심히 하며 쉽게 일터를 옮기지도 않아 정말 필요로 한사람들이랍니다.. 그것에 비하면 조선족들은 조금만 더 준다고 하면 그냥 하루 아침에 옯겨 버린답니다..
한국만 그런게 아니고 태국에도 마찬가지 이며 영국이든 어느나라든 다 똑 같다고 랍니다...
2번째 사진:
날씨가 맑지는 않았지만 적재 준비를 마쳤습니다..
3번째사진:
준비되어진 파란자루... 어쩌면 다음 부터는 천으로 된 백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예정입니다^^
4번째 사진:
역시 저만 빼고 나면 전부 언니부대 입니다~~ 전부 저울로 다는 중량을 보고 있네요!
5번째 사진:
이제 적재를 마치고 봉인을 하였답니다..
컨테이너 넘버는 TEMU 2491906 번이네요.. 인천항은 10월 2일 입항예정으로 항해 스캐줄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선화증권이 나오면 올려 드리겠습니다~~
일부 업그레이드 되고 환율 상승과 태국의 물가 상승등으로 인하여
천연 라텍스 제품이 다소 인상 될 수 있음을 미라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